한전, 민간기업 점심시간 조정 자율 확산

입력 2011-01-18 11: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계속되는 한파에 따른 전력난을 맞아 전력수급 안정을 위해 민간기업들이 점심시간 조정에 동참하고 있다.

18일 한국전력공사에 따르면 YK스틸과 대한제강 등 57개 기업이 전력수요 분산을 위해 자율적으로 점심시간을 정오에서 오전 11시로 한시간 앞당겼다.

한전은 민간이업의 점심시간 조정 확산으로 약 5만㎾의 전력수요가 추가로 감축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전력수급 안정에도 도움이 될것 이라고 설명했다.

한전 관계자는 "전력수급 안정을 위해 점심시간 조정에 동참한 민간기업에 감사를 표한다"며 "전력수급 안정을 위한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확산되면 안정적 전력수급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김동철
이사구성
이사 14명 / 사외이사 8명
최근공시
[2025.12.02]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517,000
    • -0.48%
    • 이더리움
    • 4,269,000
    • -2.13%
    • 비트코인 캐시
    • 821,500
    • +0.92%
    • 리플
    • 2,806
    • -2.03%
    • 솔라나
    • 184,500
    • -3%
    • 에이다
    • 556
    • -3.47%
    • 트론
    • 418
    • +0%
    • 스텔라루멘
    • 316
    • -3.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630
    • -3.16%
    • 체인링크
    • 18,490
    • -3.5%
    • 샌드박스
    • 174
    • -3.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