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 회장, 中 교류확대 '잰걸음'

입력 2011-01-1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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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페이팅 웨이하이시 당서기와 환담

▲지난 15일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사진 왼쪽)이 중국 웨이하이시에서 왕페이팅(王培廷, Wang Peiting, 사진 오른쪽)중국 산동성 웨이하이시 당서기를 만나 경제협력 방안에 대해 환담했다.(사진제공=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경영복귀 이후 복귀 이후 중국의 고위급 인사들을 만나며 민간차원의 한·중간 우호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금호아시아나는 16일 "박 회장은 지난 15일 저녁 중국 웨이하이시에서 왕페이팅(王培廷) 중국 산둥(山東)성 웨이하이시 당서기를 만나 경제협력 방안에 대해 환담했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이 자리에서 "웨이하이시는 지리적으로 한국과 가까운 항구도시로 한국 기업이 많이 진출해 있다"며 "앞으로도 금호아시아나가 웨이하이시와의 경제협력과 이해증진을 위해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금호아시아나는 지난 2008년부터 웨이하이포인트 호텔 앤 골프리조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아시아나항공은 웨이하이에 지난 2005년 주 4회 신규 취항한 이후 2006년부터는 주7회로 증편 운항하는 등 양국간 인적·물적 교류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박 회장은 지난해 12월 뤄하오차이(羅豪才) 중한우호협회 회장을 만나 민간 차원의 교류를 활성화해 한·중 양국간 현안 해결에도 일조해 나갈 것을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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