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유망 신재생에너지株, 수익 내고 있는 상장사는(?)

입력 2011-01-14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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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정부 차원에서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다. 하지만 신사업 이다 보니 사업성과 수익성에 대해서는 우려를 나타내기도 한다.

하지만 포메탈을 비롯한 일부는 이미 흑자를 내고 있거나 일부기업은 흑자전환 함에 따라 향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008년부터 태양전지 사업을 시작한 현대중공업, 신성홀딩스, 미리넷솔라는 지난해 처음으로 흑자를 기록했다.

현대중공업의 경우 태양광 사업 분야 실적을 별도로 공개하지 않지만 지난해 적자를 면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신성홀딩스는 지난 2008년 86억원, 2009년 255억원의 적자를 기록했지만 지난해에는 3분기까지 141억원의 흑자를 달성했으며 미리넷솔라 역시 지난 2005년 법인 설립 뒤로 계속해서 적자를 기록하다 지난해 약 60억~70억원의 영업이익을 예상하고 있다.

풍력업체들 중에는 동국 s&c가 60억대 이익을 예상하고 있으며 태웅 역시 순익 100억대가 예상된다.

지난해 주식시장에 얼굴을 내민 포메탈도 40억대의 이익이 전망된다. 동국s&c가 시가총액 4900억대, 태웅은 시총 8900억대에 달하는데 비해 시가총액이 300억대에 불과한 포메탈은 창업후 42년된 업체로 42년동안 단 한번도 적자가 없었다.

이같이 일부 기업이 지난해부터 흑자를 내기 시작하자 시장 상황을 주시하고 있던 삼성, LG, 한화, STX 등 대기업이 지난해부터 신재생에너지 시장에 뛰어들었다.

하나대투증권 박종면 부장은 “올해에도 여러 기업이 신재생에너지 관련 투자에 나설 것”이라며 “신재생에너지 시장이 큰 폭으로 성장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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