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ㆍ화학 분야 올해 17조4705억 투자

입력 2011-01-13 13: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철강과 석유화학 등 4개 업종 주요기업들이 올해 모두 17조4705억원을 투자할 것으로 조사됐다.

지식경제부는 철강과 석유화학, 정밀화학, 비철금속 등 총 58개사를 대상으로 투자계획을 조사한 결과, 이들 기업의 투자액이 지난해보다 8.5% 증가한 17조470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설비투자가 전년 대비 11.7% 늘어난 12조6125억원으로 나타났고, 연구ㆍ개발(R&D) 투자는 39.8%나 급증한 8857억원이었다.

분야별로는 전체 투자의 72.2%가 설비투자였고, 해외투자(18.6%), R&D투자(5.1%) 등 순이었다. 업종별로 투자액으로는 △철강 8조3863억원(48.0%) △석유화학 5조7353억원(32.8%) △정밀화학 2조5473억원(14.6%) △비철금속 8016억원(4.6%) 등이었다.

철강 투자액은 포스코의 종합소재기업화 관련 투자, 현대제철의 당진 제3고로 건설, 동국제강의 브라질 제철소 건설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규모가 3.7% 증가했고, 주요 철강사들의 해외진출이 가시화되며 해외 투자비용이 135.3%나 증가했다.

석유화학의 경우 설비투자가 전년 대비 47.7%나 늘어난 4조489억원에 달했다. 조사 대상 58개 가운데 63.8%인 37개사의 투자가 지난해보다 늘었고, 기업별로 투자액으로는 △포스코(5조4000억원) △LG화학(2조7000억원) △OCI(1조5000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철강업계는 이날 대치동 포스코 센터에서 최경환 지경부 장관, 정준양 포스코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인사회를 열고, 지속적인 투자 확대와 내수 시장 다지기, 대ㆍ중소 동반성장 분위기 확산 등을 다짐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여전히 저평가…"코스피 5000선, 강력한 지지선" [찐코노미]
  •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률 32% ‘올해 최저’⋯수도권 낙찰가율은 86.5%
  • '미스트롯4' 이소나 남편 강상준, 알고보니 배우⋯아내 '진' 소식에 "보고 싶었던 장면"
  • 휘발유·경유 가격 역전…주유소 기름값 얼마나 올랐나? [인포그래픽]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일교차·미세먼지 겹친 봄철…심혈관 질환 위험 커지는 이유는? [e건강~쏙]
  • 車보험 ‘8주 룰’ 시행 한 달 앞…한의계 반발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340,000
    • -2.33%
    • 이더리움
    • 3,018,000
    • -2.68%
    • 비트코인 캐시
    • 669,500
    • -0.67%
    • 리플
    • 2,047
    • -1.3%
    • 솔라나
    • 128,100
    • -3.76%
    • 에이다
    • 392
    • -1.51%
    • 트론
    • 421
    • +1.45%
    • 스텔라루멘
    • 231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240
    • -3.98%
    • 체인링크
    • 13,350
    • -1.62%
    • 샌드박스
    • 122
    • -3.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