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박태환 선수와 후원 연장 협약

입력 2011-01-06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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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연속 후원…올해 말까지 전 노선 1등석 무제한 제공

▲6일 오전 서울 공항동 본사에서 열린 박태환 선수 후원 연장 협약식에서 박태환 선수(왼쪽)와 대한항공 지창훈 총괄사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에 대한 후원을 올해 말까지 연장한다고 6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이날 오전 서울 공항동 본사에서 지창훈 총괄사장, 박태환 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연장 협약식을 개최했다.

앞서 지난 2007년 7월부터 작년 말까지 항공권을 후원하는 협약을 맺은데 이어 이번 후원 협약을 통해 5년 연속 후원을 이어가게 됐다.

이번 후원 연장에 따라 대회 참가 및 전지훈련시 박태환 선수는 올해 말까지 대한항공이 취항하는 전 노선에서 일등석을, 부모와 코칭 스태프 등 4명에 대해서는 프레스티지석을 무제한으로 지원받는다.

대한항공은 이번 후원 연장에 대해 박태환 선수가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우리 나라의 위상을 높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박태환 선수는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자유형 단거리 3종목(100m, 200m, 400m)을 모두 석권하며 3관왕에 올랐다.

이날 지창훈 총괄사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올해 7월 상하이에서 열리는 세계수영선수권 대회 등 각종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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