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메이저, 유휴재산매각…‘재무구조개선 작업 진행’

입력 2010-12-2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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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소재 유휴자산 매각 통해 380억원 현금 유입

동양메이저는 29일 공시를 통해 경상남도 창원시 소재 유휴자산을 매각, 380억원의 현금이 유입된다고 밝혔다.

동양그룹은 지난 11월15일, 동양생명 지분 매각으로 9000억원, 유휴자산 매각 및 활용으로 2400억원의 대규모 현금을 유입, 동양메이저의 액면감액 및 유상증자 등이 포함된 강도 높은 재무구조개선 조치를 발표했다.

동양그룹 관계자는 “재무구조개선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이번 유휴자산 매각 역시 정해진 일정에 따라 적시에 이뤄진 것”이라며 “재무구조개선 작업과 함께 사업고도화 전략의 적극적인 실현으로 수익창출이 가능한 지속성장기업으로 변신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유휴자산은 포스코특수강이 매각했으며 내년 1월27일까지 잔금납부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매각 규모는 자산 총액대비 2.6%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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