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산업이 희소광물 등 자원개발 사업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사흘째 상한가다.
한전산업은 23일 오후 1시 35분 현재 전일대비 980원(14.98%) 오른 7520원에 거레되고 있다. 키움증권 창구를 통해 170만여주에 달하는 물량이 유입되고 있다. 오전장에서 잠시 상한가를 이탈하며 상승폭이 축소되기는 했지만 개인들의 '사자'가 몰리면서 또다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한전산업은 지난 21일 대한광물 주식 40만8000주(지분율 51%)를 40억8000만원에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자기자본 대비 7.6%에 달하는 규모다.
회사측은 한국광물자원공사와의 자원개발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인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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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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