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실리콘밸리, 작년 평균연봉 1억원 넘어

입력 2010-12-23 07: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실리콘밸리 지역의 지난해 평균연봉이 전년 대비 0.7% 상승한 9만8165달러(약 1억1300만원)를 기록했다고 22일(현지시간) 실리콘벨리 지역신문 새너제이머큐리뉴스가 보도했다.

평균연봉은 증가했지만 실리콘밸리 전체의 피고용자 총보상(연봉, 피고용인 연금과 보험)은 전년에 비해 5.6% 줄어든 875억달러를 보여 기업들의 고용위축이 실리콘밸리에서도 나타났다.

분야별로는 컴퓨터 제조업의 총보상이 전년에 비해 6.9% 감소했고 건설과 출판이 각각 20%, 12.7% 줄어들었다. 소매분야는 10.7%나 감소했다.

반면 인터넷 검색과 포털 부문은 2.2% 증가했다.

미 전체적으로는 평균 연봉이 전년에 비해 1.2% 오른 5만6962달러를 기록했고 총보상은 3.2% 감소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701,000
    • +0.8%
    • 이더리움
    • 5,314,000
    • +1.14%
    • 비트코인 캐시
    • 644,500
    • +1.34%
    • 리플
    • 728
    • +0.97%
    • 솔라나
    • 233,700
    • +1.04%
    • 에이다
    • 629
    • +0.48%
    • 이오스
    • 1,134
    • +0.71%
    • 트론
    • 157
    • +0.64%
    • 스텔라루멘
    • 149
    • +1.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300
    • -0.12%
    • 체인링크
    • 25,940
    • +4.98%
    • 샌드박스
    • 605
    • +0.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