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證, 550억원 규모 ELS 6종 공모

입력 2010-12-2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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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합금융증권(www.MyAsset.com)은 오는 24일(금)까지 나흘간 원금보장형 및 조기상환형 파생결합증권인 ‘동양 MYSTAR ELS’ 6종(1091~1096호)을 총 55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ELS 6종은 KOSPI200, HSCEI, 삼성화재, KT, 두산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년의 원금보장형(1091,1092호) 및 만기 1년6개월, 3년, 5년의 고수익 조기 상환이 가능한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1091호는 만기 1년의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지수와 HSCEI(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 중 어느 하나라도 종가 기준으로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지수(100%)의 125%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연 3.5%의 수익을 지급하고, 125%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상승률이 낮은 지수를 기준으로 상승률의 130%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 두 지수 중 어느 하나라도 125%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없는 가운데 만기평가지수가 최초기준지수 대비 하락한 지수가 있더라도 원금을 지급한다.

1092호는 만기 1년 6개월에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양방향 녹아웃(Knock-out) 상품으로, 최대 연 15.5%의 수익률이 지급되는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기존의 원금보장형 녹아웃 상품과는 달리 지수의 상승 및 하락시에도 수익을 향유할 수 있도록 양방향으로 수익구간을 확장해 놓은 상품이다.

1093호는 만기 3년에 매 6개월마다 KOSPI200과 HSCEI의 두 평가지수가 각각 최초기준지수(100%)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11.5%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투자기간동안 최초기준지수의 50% 미만으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11.5%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1094호는 만기 3년에 매 6개월마다 KOSPI200과 HSCEI의 두 평가지수가 각각 최초기준지수(100%)의 95%(6개월, 12개월), 90%(18개월, 24개월), 85%(30개월,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12%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투자기간동안 최초기준지수의 45% 미만으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12%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1095호는 만기 3년에 매 6개월마다 삼성화재와 KT의 두 평가가격이 각각 최초기준가격(100%)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13.5%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투자기간동안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13.5%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1096호는 만기가 5년인 상품으로, 3년까지는 매 6개월마다 삼성화재와 두산의 두 평가가격(3거래일의 평균가격 관찰)이 각각 최초기준가격(100%)의 90%(6개월,12개월), 85%(18개월,24개월), 80%(30개월,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18.8%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3년 이후에는 최초기준가격의 80%(42,48,54,60개월)이상인 경우 56.4%의 절대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투자기간동안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56.4%의 절대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100만원 단위)으로 동양종합금융증권 전국 지점에서 청약할 수 있다. 문의) 고객지원센터(1588-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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