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株, 현대건설 M&A 무산위기에 '급등'

입력 2010-12-17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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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채권단이 현대그룹과의 MOU 해지 안건을 상정한다고 발표한 17일 현대건설을 비롯한 현대엘리베이터와 현대상사, 현대증권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특히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 10일이후 6거래일동안 상승세를 보였으며 16일 11.87%, 17일 오후 1시50분 현재 10.11% 상승해 11만원에 거래되고있다.

채권단은 현대증권이 제출한 프랑스 나타시스 은행의 1조2000억원의 대출자료가 부실하다며 대출서류 원본을 요구했으나 그룹측에서 거부해왔다.

현대건설은 12월들어 6만4000원~6만7000원선에서 등락을 거듭해오다 17일 현재 전일대비 4.35% 오른 6만9600원을 기록하고있다. 키움증권을 통한 매수세가 47만9916로 가장 강하다.

이날 오전 우크라이나 철도차량 공급보도 조회공시가 난 현대상사도 전일대비 1.66% 오른 2만4550원에 거래되고있다. 3거래일 연속 상승이다.

하이닉스 상대로 991억원 구상금반환소송에서 승소했다는 뉴스가 나온 현대증권도 3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전일대비 4.73%(600원) 오른 1만4400원선까지 올라 지난 11월12일 이후 1만4000원선을 처음 회복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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