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한전 인근 부지 규제 풀린다

입력 2010-12-14 09: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강남 삼성동 한국전력공사 부지와 주변의 토지 이용 규제가 해제된다. 이는 지난 1976년 공용시설보호지구로 묶인 뒤 35년 만에 규제가 풀리는 것이다.

강남구청은 13일 삼성동 167 일대 한전 사옥 부지와 주변 60만9800㎡를 도시관리계획에 따른 ‘공용시설보호지구’에서 해제하고 공람 절차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규제 해제 대상구역은 강남구 삼성동 167 한국전력공사 주변 일대이며 총 60만9800㎡다.

공용시설보호지구는 공공기관 부지 및 주변 지역에 업무시설 외에 단독주택 · 공동주택 · 판매시설 등을 짓지 못하도록 한 토지이용규제 대상지를 말한다.

이같이 규제가 풀리는데는 한전이 2012년 말까지 전남 나주 일대 ‘광주ㆍ전남 공동 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키로 결정하면서 지구 해제가 추진되는 것.

이 곳은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돼 있어 향후 서울시가 정하는 개발계획에 따라 개발방식이 정해지게 된다. 이 곳은‘종합무역센터 주변지구 제1종 지구단위계획’에 포함돼 준주거·상업용지로 용도가 정해져 있어 상업용 건물만 들어설 수 있다.

강남구는 이달 20일께까지 주민공람을 진행한 뒤 구·시의회 의견 청취를 거쳐 서울시에 제출해 최종 승인을 받을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7380선 거래 마치며 ‘칠천피 시대’ 열었다⋯26만전자ㆍ160만닉스
  • 위성락 "한국 선박 피격 불확실⋯美 '프리덤 프로젝트' 중단, 참여 검토 불필요"
  • '유미의 세포들' 11년 서사 완결…구웅·바비·순록 그리고 유미
  • 중동 전쟁에 세계 원유 재고 사상 최대폭 급감⋯“진짜 에너지 위기는 아직”
  • 미 국방장관 “한국 호르무즈 통항 재개에 더 나서달라”
  • 4월 소비자물가 2.6%↑... 석유류 가격 급등에 21개월 만에 '최고' [종합]
  • 110조달러 상속 온다더니…美 ‘부의 대이동’, 예상보다 훨씬 늦어질 듯
  • 77년 만의 '수출 5대 강국'⋯올해 韓 수출 '반도체 날개' 달고 日 추월 가시권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987,000
    • -0.51%
    • 이더리움
    • 3,480,000
    • -1.67%
    • 비트코인 캐시
    • 687,500
    • +1.03%
    • 리플
    • 2,091
    • -0.1%
    • 솔라나
    • 129,700
    • +2.13%
    • 에이다
    • 390
    • +1.83%
    • 트론
    • 506
    • +0.8%
    • 스텔라루멘
    • 239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200
    • +0.21%
    • 체인링크
    • 14,670
    • +1.95%
    • 샌드박스
    • 112
    • +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