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경영] LG생활건강 “치과진료·양치교실 통해 어린이 건강 돌봐”

입력 2010-12-1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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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뮤직아카데미
㈜LG생활건강은 ‘저소득가정 어린이 치과진료’와 ‘한부모 여성가장 질병치료’지원, ‘안면기형 어린이 성형수술’과 ‘어린이 양치교실’등 여성과 어린이들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위한 다양한 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2007년부터 한국사회복지관협회와 함께 치과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정 어린이들의 치과진료를 지원하고 있다.

어린이들에게 미소를 되찾아주자는 의미에서 ‘스마일 투게더’로 명명된 이 사업은 만 4세~13세 사이의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어린이들의 치과진료를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3년간 총 603명 어린이의 치과진료를 지원한 바 있다.

서울대병원과 함께 선천성 안면기형 어린이들의 성형수술을 지원하는 ‘오휘 아름다운 얼굴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화장품 브랜드 ‘오휘’의 수익금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해마다 5000만원씩이 적립되며 입원비와 연구비도 함께 지원한다. 2007년 20명을 지원한 데 이어 2008년 18명, 2009년 9명의 안면기형 수술을 지원해오고 있다.

오럴케어브랜드 ‘페리오’는 치약사업 50주년이던 2004년부터 초등학교에 양치교실을 짓고, 어린이들에게 치아건강 교육을 실시하는 ‘페리오 키즈스쿨'’캠페인을 6년째 이어오고 있다.

신규 사회공헌 사업으로는 청소년 대상으로 뮤직 아카데미를 실시하고 있다. 서울로얄심포니오케스트라, The Juilliard School of Music과 협력해 초교 4학년~고교 1학년 학생들 중 음악적 재능은 있으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클래식 음악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국내 최고 수준의 교수진과 줄리아드 음대의 세계적인 음악가들에게 집중 교육을 받으며 함께 연주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게 된다.

LG생활건강 사회공헌 담당자는 “생활용품·화장품을 통해 고객들의 건강과 아름다움에 기여하자는 것이 당사의 사업목표”라며 “사회공헌도 이에 부합할 수 있도록 사회에 환원하자는 의미에서 여성·어린이들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위한 활동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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