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마감]기관 매도세에 이틀만에 하락...502.80(1.69P↓)

입력 2010-12-0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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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기관의 매도에 이틀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8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1.69포인트(0.33%) 하락한 502.80에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이날 새벽 미국 증시가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의회와의 감세협상에 크게 올랐지만 이후 달러화 강세와 월가에 대한 내부자 거래 조사 강화 소식에 혼조세로 마쳤다는 소식에도 상승출발했다.

이후 외국인의 순매수로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북한이 서해 백령도 북측해역에 포사격을 가했다는 소식이 들이면서 하락반전했다.

오후들어서 코스닥지수는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물량이 꾸준히 유입됐지만 투신권을 중심으로한 순매도에 상승전환 하지 못한채 장을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90억원, 112억원 매수세를 보이며 지수방어에 나섰지만 기관이 260억원 순매도하며 지수하락을 이끌었다. 특히 투신권은 192억원 매도우위를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하락세가 우세한 가운데 소프트웨어, 정보기기, 컴퓨터서비스, 통신서비스는 1% 이상 하락했으며 인터넷, 운송, 건설, 기타서비스, 디지털컨텐프, 섬유의류 등은 소폭 내림세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15개 종목 역시 약세가 우세한 가운데 셀트리온(+0.57%), 메가스터디(+3.73%), 네오위즈게임즈(+3.68%), 태웅(+0.43%) 만이 상승했다.

특징종목으로는 방위산업 관련주들이 북한의 포사격 소식에 상승했다.

상한가 15개를 포함한 347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한가 6개를 포함한 592개 종목이 하락했다. 93개 종목은 보합권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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