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 회장, 한ㆍ중 우호협회 회장간 환담가져

입력 2010-12-05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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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차원 한ㆍ중간 우호 증진 노력

▲박삼구 한중우호협회 회장(오른쪽)이 지난 4일 중국 베이징에서 뤄하오차이 중한우호협회 회장을 만나 환담을 나누고 있다.
박삼구 한ㆍ중우호협회 회장(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4일 중국 베이징에서 뤄하오차이 중ㆍ한우호협회 회장을 만나 환담을 나눴다.

박 회장은 이 자리에서 “양 협회가 한ㆍ중간의 연구사업, 청소년 교류 등 공동 사업을 통해 더욱 긴밀한 관계를 만들어 가고 있는데 대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양국간의 우호협력과 이해증진을 위해 민간차원의 교류를 확대해 나가고 이를 통해 양국간 현안 해결에도 일조하도록 더욱 노력을 기울이자”고 말했다.

한중우호협회는 한ㆍ중 양국 민간의 선린우호와 번영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982년 설립됐으며 2005년부터 박삼구 회장이 4대 회장으로 선출돼 협회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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