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쏘나타 앞세워 브라질 공략 나선다

입력 2010-10-2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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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연말 본격 출시앞서 상파울루 모터쇼 첫 선

현대자동차는 25일(현지시각) 상파울루 모터쇼에 쏘나타(프로젝트명 YF)를 브라질 시장 최초로 선보이고, 브라질 중형차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쏘나타는 현대차의 디자인 미학 ‘플루이딕 스컬프쳐(Fluidic Sculpture)’를 반영한 독창적인 스타일과 탁월한 동력성능, 동급 최강의 안전성 및 우수한 연비는 물론 다양한 첨단 기술의 조화를 이룬 월드 클래스 프리미엄 세단이다.

브라질에 선보이는 쏘나타는 2.0 세타Ⅱ 엔진과 2.4 세타Ⅱ 엔진을 적용해 2.0 모델의 경우 최고출력 165ps, 최대토크 20.2kg.m, 2.4 모델의 경우 최고출력 178ps, 최대토크 23.3kg.m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확보했다.

또한, 900℃ 이상의 고온으로 가열한 소재를 프레스 성형과 동시에 급속 냉각시킴으로써 성형 전에 비해 강도가 3배 이상 높은 초고장력 강판을 제조하는 방법인 ‘핫 스탬핑(Hot Stamping) 공법과 보행자와의 충돌시 충격에너지를 골고루 분산시켜 보행자의 상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는 멀티콘 형상의 후드를 적용해 최상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올 연말부터 판매를 시작하는 쏘나타는 최근 ‘북미 올해의 차’의 후보에 올랐으며, 중동시장에서 ‘올해의 차’에 선정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이미 인정받은 디자인을 앞세워 지난 8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투싼ix(현지명 ix35)와 함께 현대차의 판매를 견인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는 지난해 뉴욕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한 크로스오버 컨셉트카 『NUVIS(누비스, HCD-11)』도 함께 선보였다. 현대차 미국디자인센터의 11번째 콘셉트카인 ‘누비스’는 도시적 감각을 반영한 유선형 디자인과 현대차의 하이브리드 기술이 어우러져 탄생한 CUV 하이브리드 콘셉트카로 관람객들에게 현대차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아울러 현대차는 브라질시장 내 현대차의 고급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해 현대차의 대표 프리미엄 차종인 ‘에쿠스’와 ‘제네시스’를 전시했다.

이 밖에도 현대차는 10월 25일부터 11월 7일까지 개최되는 브라질 상파울루 모터쇼에 839㎡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투싼ix(현지명 ix35), i30, 그랜저(현지명 아제라) 등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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