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코리아07호, 수입분배금 미지급 결정

입력 2010-10-22 08: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리아07호는 22일 용선사에서 유예기한인 20일까지 용선료를 지급하지 않아 지난 14일 수입분배기준관련 분배금을 지급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측은 STX팬오션이 재용선계약이 종료된 이후 15일 이전까지 Yuan Geng이 지급해야 할 나용선료와 선박의 현 운임간의 차이로 손실이 발생했으며, 대출은행단과 지속적으로 논의 및 해결책을 찾고 있으나 어떠한 결론도 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대출은행단이 해당 선박을 시장에서 매각해 대출은행들의 원리금잔액 및 스왑청산금액을 회수하고 남은 잔액을 코리아07호 선박투자회사가 수취한 후에 청산하거나, 대출은행단과 협의하에 채무를 다시 조정해 코리아07호 선박투자회사를 유지하는 두 가지 안건 중 하나의 안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대통령실 "北 감내하기 힘든 조치 착수…대북확성기 방송도 배제 안해"
  • 단독 빨래 심부름 걸리자 보복성 인사 ‘갑질’…도로공사 지사장 고발
  • [유하영의 금융TMI] 6개 은행, ‘책무구조도’ 도입 앞두고 은행연합회에 매일 모이는 이유
  • 세계증시 랠리서 韓만 소외 [불붙은 세계증시, 한국증시는 뒷걸음 왜]①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중국, ‘우주굴기’ 중요한 이정표 세워…달 뒷면에 목메는 이유는
  • 이혼재판에 SK우 상한가…경영권 분쟁마다 주가 오르는 이유
  • “넘버2 엔진 시비어 데미지!”…이스타항공 훈련 현장을 가다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182,000
    • +0.4%
    • 이더리움
    • 5,307,000
    • -0.43%
    • 비트코인 캐시
    • 644,500
    • -0.08%
    • 리플
    • 724
    • -0.55%
    • 솔라나
    • 230,600
    • -1.58%
    • 에이다
    • 631
    • +0.48%
    • 이오스
    • 1,138
    • +0%
    • 트론
    • 160
    • +1.91%
    • 스텔라루멘
    • 149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500
    • -0.18%
    • 체인링크
    • 25,710
    • -1.27%
    • 샌드박스
    • 627
    • +3.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