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신임본부장, "품질 및 경쟁력 확보로 변화 주도"

입력 2010-10-1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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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에게 보낸 취임 메시지 통해 밝혀

LG전자의 신임 본부장들이 '품질과 제품 경쟁력 확보'를 주문하며 임직원들에게 자신감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17일 LG전자에 따르면 권희원 홈 엔터테인먼트(HE)사업본부장과 박종석 모바일 커뮤니케이션(MC)사업본부장은 지난 14일 본부 임직원들에게 이메일로 보낸 취임 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들은 조직문화와 관련 권희원 본부장은 '역지사지(易地思之)' 정신을, 박 본부장은 '협력ㆍ신뢰ㆍ책임'을 기반으로 한 '우리(WE)'를 통해 창의와 자율의 조직문화를 구축하자고 각각 강조했다.

▲권희원 LG전자 HE사업본부장
권 본부장은 "빠른 의사결정과 강한 실행력으로 시장의 판도 변화를 위해 시장을 주도할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자"며 "품질 확보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R&D 부문의 역량 강화와 부품, 소재의 핵심 기술을 확보하는 한편, 적극적인 투자도 단행하겠다"고 밝혔다.

권 본부장은 이와 함께 조직간 소통과 실행력에 대해서도 당부했다. 그는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모든 업무 분야에서 스피드를 갖춰야 급격한 환경 변화 대응 및 지속적 성장이 가능하다"며 "조직간의 빠른 의사소통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빠른 의사결정과 강한 실행력을 갖추자"고 강조했다.

▲박종석 LG전자 MC사업본부장
박 본부장은 "과거의 패러다임이 더 이상 통하지 않는 변화의 소용돌이에서 많은 도전 과제들이 있다"며 "이제는 이런 변화의 중심에서 과감하게 그 변화를 주도해 가자"고 강조했다.

또 "전 구성원이 다 함께 몰입하고, 고객의 요구에 완벽 대응할 수 있는 업무 프로세스를 구축, 고객과의 신뢰 증진과 질적 성장을 통해 턴 어라운드롤 앞당기자"고 당부했다.

박 본부장은 마지막으로 "최고 수준의 제품 경쟁력을 결정하는 최고의 품질을 확보하는 동시에, 하드웨어 성능의 우위를 더욱 확고히 하면서 콘텐츠와 서비스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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