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한국거래소 전직원 스마트폰 비용 지원 논란

입력 2010-10-14 17: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거래소의 전 직원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스마트폰 비용 지원이 국감의 도마 위에 올랐다.

14일 정 의원에 따르면 지난 7월 임원(9만5000원)과 부서장(6만5000원)에 대한 지원을 시작으로 9월부터 팀장(5만5000원), 팀원(4만5000원)까지 확대 지원하고 있다.

이에 대해 정 의원은 14일 열린 거래소 국정감사 자리에서 “공공기관 중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약정금액을 지원해 주는 곳이 얼마나 되는냐”고 물었다.

또 “예탁결제원도 스마트폰이 아니라 일반 휴대전화로 지원하고 있다”며 “스마트폰의 지원에 대해서는 외부업무 담당자에 대해서만 한정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쿠팡 영업정지 공식적 언급
  • 기대와 관망…연말 증시 방향성 ‘안갯속’ [산타랠리 ON & OFF①]
  • 트럼프 시대 공급망 재편…‘C+1’ 종착지는 결국 印 [넥스트 인디아 中-①]
  • 등본 떼는 곳 넘어 랜드마크로… 서울 자치구, 신청사 시대 열린다 [신청사 경제학]
  • 반도체 호황에도 양면의 장비 업계…HBM과 D램 온도차 [ET의 칩스토리]
  • “AI가 주차 자리 안내하고 주차까지"…아파트로 들어온 인공지능[AI가 만드는 주거 혁신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14:2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130,000
    • +0.12%
    • 이더리움
    • 4,215,000
    • -3.35%
    • 비트코인 캐시
    • 814,000
    • +0.25%
    • 리플
    • 2,747
    • -3.61%
    • 솔라나
    • 183,100
    • -3.78%
    • 에이다
    • 541
    • -4.42%
    • 트론
    • 414
    • -0.72%
    • 스텔라루멘
    • 312
    • -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710
    • -5.79%
    • 체인링크
    • 18,050
    • -4.85%
    • 샌드박스
    • 170
    • -4.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