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인천경기만경제협의회' 구성 추진

입력 2010-10-1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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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주요 도시와도 네트워크 구축

인천시는 경기도 김포, 부천, 시흥, 안산의 산업단지를 연계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가칭 '인천경기만경제협의회'를 구성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협의회는 각종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기술혁신과 투자유치, 해외 시장개척, 중국시장에 대한 대응, 일자리 정보, 이업종교류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물류경쟁력 강화를 위한 광역 인프라 구축도 진행할 예정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충남, 호남, 북한 지역과 연계해 서해경제협력 네트워크로의 발전도 실행에 옮길 계획이다.

시는 이와 함께 중국에 이어 새로운 시장으로 부각되고 있는 인도 뭄바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등 아시아 주요 도시들과 전략적 네트워크를 구축, 경제협력을 시도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한·중·일 정상회의 사무국을 인천에 유치해 올해 송도국제도시에 문을 연 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ESCAP) 동북아 사무소와 함께 동북아 거점도시로서 인천의 이미지를 부각시킬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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