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마감]사흘만에 반등 500선 눈앞...499.12(5.04P↑)

입력 2010-10-13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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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사흘만에 반등하며 500선에 바짝 다가섰다.

13일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5.04포인트 상승한 499.12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밤사이 열린 미국 뉴욕증시가 연방준비제도의 회의록 공개를 계기로 상승마감했다는 소식에 코스피 지수와 함께 동반 상승 출발했다.

이후 투신권의 매도 규모가 줄어들고 기관의 매수세 유입이 늘어나면서 점차 상승폭을 확대했지만 개인의 '팔자'가 유입되면서 결국 500선은 넘지 못하고 장을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100억원 매도세를 기록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4억원, 86억원 순매수를 나타냈다. 다만 투신은 46억원 팔아치우며 상승폭을 제한했다.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금속, 디지털컨텐츠, 통신서비스는 2% 이상 오름세를 나타냈다. 반면 비금속은 1% 이상 하락했으며 컴퓨터서비스, 섬유, 운송, 종이/목재는 소폭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5개 종목 역시 상승세가 우세한 가운데 포스코ICT(-3.37%), 포스코켐텍(-3.15%) 는 하락해 포스코계열주들이 약세를 보였다.

특징종목으로는 풍력부품주들이 정부의 육성지원 소식에 급등세를 나타냈으며 마니커는 병아리값이 2배 이상 올랐다는 소식에 상승 마감했다.

상한가 5개를 포함한 549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한가 6개를 포함한 385개 종목은 하락했다. 87개 종목은 보합권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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