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태광산업, 檢 압수수색 소식에 '급락'

입력 2010-10-13 14: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검찰이 태광그룹의 3대 편법 상속, 증여 의혹과 관련해 13일 오전 본사를 압수수색했다는 소식에 태광산업의 주가가 급락했다.

13일 오후 2시25분 현재 태광산업은 전날대비 2만원(1.68%) 급락한 117만2000원을 기록중이다.

태광산업은 이날 상승 출발해 장중 한 때 120만대까지 상승했으나 기사가 나간 이후 하락반전해 114만원대까지 급락했다.

서울서부지검은 태광그룹의 3대 편법 상속, 증여 의혹과 관련해 13일 오전 서울 장충동 태광그룹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증권 집단소송을 이끌었던 서울인베스트는 태광그룹 이호진 대표이사(48)가 지배구조 개편을 통해 아들 현준(16.고등학생)씨에게 그룹 상속을 시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대표이사
유태호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6] 해산사유발생(자율공시)(종속회사의주요경영사항)
[2025.12.16]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운영현황(안내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845,000
    • +3.15%
    • 이더리움
    • 4,446,000
    • +6.31%
    • 비트코인 캐시
    • 927,500
    • +9.38%
    • 리플
    • 2,837
    • +5.04%
    • 솔라나
    • 189,100
    • +7.75%
    • 에이다
    • 562
    • +7.66%
    • 트론
    • 417
    • +0%
    • 스텔라루멘
    • 328
    • +7.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480
    • +7.18%
    • 체인링크
    • 18,740
    • +5.58%
    • 샌드박스
    • 178
    • +7.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