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컨템포러리 아메리칸 요리 선봬

입력 2010-10-0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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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 하얏트 워싱턴의 아메리칸 레스토랑 블루 덕 태번(Blue Duck Tavern)의 마이클 산토로 쉐프
파크 하얏트 서울의 메인 레스토랑 ‘코너스톤’이 파크 하얏트 워싱턴의 아메리칸 레스토랑 블루 덕 태번(Blue Duck Tavern)의 마이클 산토로 쉐프와 함께 컨템포러리 아메리칸 요리의 향연을 펼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14일부터 24일까지 쉐프 산토로가 선보이는 컨템포러리 아메리칸 요리로는 푸아그라 캔디바, 오렌지를 얹은 달콤한 맛의 스캘럽 등의 에피타이저와 파마산 토르텔리니를 넣은 감자 수프, 왕새우와 닭다리 말이, 프로슈토 햄으로 감싼 오리고기, 와규 소고기 볼살 등의 메인 요리, 시나몬 아이스크림을 곁들인 사과 타르트, 산양유 아이스크림을 곁들인 프렌치 토스트 등의 디저트가 준비된다.

단품 요리들 외에도 블루 덕 태번 레스토랑의 가장 인기 있는 메뉴들을 그대로 재연한 3코스 ‘블루 덕 태번 세트’와 쉐프 산토로의 시그니처 메뉴들로 엄선하여 구성한 4코스 ‘마이클 시그니처 익스피리언스 세트’도 맛볼 수 있다.

주말 브런치에는 이번 가을부터 제철 재료들을 테마로 단장한 새로운 메뉴들 외에도 블루 덕 태번 스타일의 요리들을 맛볼 수 있도록 쉐프 산토로의 특별 메뉴들이 다양하게 추가된다.

20일 오후에는 여러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에서 일한 경력과 수년간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쉐프 산토로만의 요리 비법을 상세하게 전수 받을 수 있는 쿠킹 클래스도 진행된다. 단품 요리 2만원~3만5000원, 런치 세트 메뉴 3만5000원~4만7000원, 디너 세트 6만8000원~10만5000원, 쿠킹 클래스 인당 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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