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스 "한국에 투자하라...원화 매력적'

입력 2010-10-05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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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그로스 핌코 CIO는 한국을 비롯한 신흥국의 투자기회가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세계 최대 채권투자기관 핌코의 빌 그로스 창업자 겸 최고투자책임자(CIO)는 한국이 매력적인 투자처라고 평가했다.

그로스 CIO는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 성장이 정체되고 있는 반면 브라질과 한국 등의 신흥국이 매력적이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로스는 "브라질의 실질 금리를 8~9%"라면서 "특히 한국의 원화는 달러에 비해 강력한 신흥국 통화"라고 평가했다.

그로스는 모하메드 엘-에리안 공동 CIO와 함께 지난해 글로벌 경제에서 미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줄어들고 있다는 '뉴 노멀(New Normal)'을 제시한 바 있다.

그는 선진경제의 경제성장률이 향후 3~5년에 걸쳐 과거 평균 수준 이하에 머물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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