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신고리원전 1호기서 냉각수 유출사고 발생

입력 2010-09-17 20: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고리원전 1호기에서 원자로 냉각수 밸브가 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오후 2시45분께 기장군 장안읍 신고리원전 1호기에서 원자로 냉각수의 밸브가 자동으로 열리는 사고가 발생해 냉각수 일부가 격납건물 내부로 유출됐다.

이에 따라 고리원자력본부는 신고리원전 1호기의 원자로 가동을 중단하고 방사선 백색비상을 발령했다. 고리원자력본부는 방사능 물질이 외부로 유출될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사고발생 3시간15분만에 백색비상 발령을 해제했다.

백색비상은 3단계 방사선 비상등급 가운데 가장 낮은 단계로 원자력발전소 건물 내에 국한된 이상상태에서 발령된다.

고리원자력본부 관계자는 "중앙통제실에서 열린 밸브를 즉시 잠그면서 상황은 종료됐다"며 "방사능 물질의 외부 유출은 없고 원자로는 안정화 상태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신고리원전 1호기는 현재 시험가동 중으로 오는 12월부터 상업운전에 들어갈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나프타값 내리는데…석화사 5월 PP값 또 인상 통보
  • 코스피 6000→7000까지 70일⋯‘칠천피’ 이끈 5대 고수익 섹터는?[7000피 시대 개장]
  • 올해 첫 3기 신도시 청약 시동…왕숙2·창릉·계양 어디 넣을까
  • 서울 중년 5명 중 1명은 '미혼'… 소득 높을수록 독립 만족도↑
  • 기본법은 안갯속, 사업은 제자리…인프라 업계 덮친 입법 공백 [가상자산 입법 공백의 비용①]
  • 메가시티·해양·AI수도 3대 전장서 격돌…영남 민심은 어디로 [6·3 경제 공약 해부⑤]
  • BTL특별펀드, 첫 투자처 내달 확정…대구 달서천 하수관거 유력 [문열린 BTL투자]
  • 단독 “세종은 문턱 낮고, 서울·경기는 선별”…지역별 지원 ‘천차만별’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11:3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951,000
    • -0.33%
    • 이더리움
    • 3,408,000
    • -1.96%
    • 비트코인 캐시
    • 681,500
    • +0.29%
    • 리플
    • 2,074
    • -0.14%
    • 솔라나
    • 129,200
    • +1.65%
    • 에이다
    • 388
    • +0.78%
    • 트론
    • 507
    • +0.2%
    • 스텔라루멘
    • 236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30
    • -1.37%
    • 체인링크
    • 14,500
    • +0.83%
    • 샌드박스
    • 112
    • +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