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 어릴적 성진우에게 맞은 이유는?

입력 2010-09-16 00: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연합뉴스
가수 이루(사진)가 어릴적 선배 가수 성진우한테 맞았던 사연을 털어놨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는 연예인 2세 특집으로 배우 박준규와 가수 이루, 이유가 출연했다. 박준규는 고인이 된 배우 박노식의 아들이며 이루는 태진아, 이유는 설운도 아들이다.

이날 이루는 자신의 아버지가 대표로 있는 소속사의 가수였던 성진우와의 얘기를 전했다. 이루는 "진우 형은 우상이었다"며 "연습을 하는데 내가 귀찮게 했다. 나를 보듬어줄 줄 알고 따라오라길래 따라갔는데 딱밤을 때렸다"고 말했다.

또 이루는 "딱밤을 맞고 안 까불었다. 형이 딱밤에 힘을 몰아넣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박준규는 허준호, 최민수 등 다른 2세 연예인들의 약진을 보며 비교를 너무 많이 당해 섭섭했던 속내를 털어놨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328,000
    • +0.55%
    • 이더리움
    • 5,094,000
    • +1.15%
    • 비트코인 캐시
    • 611,000
    • -0.16%
    • 리플
    • 694
    • +1.17%
    • 솔라나
    • 210,700
    • +2.38%
    • 에이다
    • 589
    • +0.86%
    • 이오스
    • 929
    • -0.43%
    • 트론
    • 164
    • +0.61%
    • 스텔라루멘
    • 140
    • +2.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150
    • -0.43%
    • 체인링크
    • 21,370
    • +0.71%
    • 샌드박스
    • 544
    • +0.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