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세미테크, 정리매매 첫날 96% 이상 급락

입력 2010-08-2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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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폐지 결정으로 다음달 2일까지 정리매매에 들어간 네오세미테크가 첫날 급락세를 나타냈다.

네오세미테크는 25일 전 거래일 보다 8205원(96.53%) 급락한 295원에 장을 마감했다.

총 거래량은 전체 발행주식인 50억6100만주의 229.67%에 해당하는 1424만9547주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기준으로 4082억7100만원중 3914억원이 순식간에 날아간것이다.

네오세미테크는 시가총액 순위에서도 142억원을 기록해 전체 26위에서 902위로 순위가 크게 하락했다.

이날 일부에서는 네오세미테크가 회생한 뒤 재 상장될 것이라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투기적 거래를 시도하기도 했다.

네오세미테크는 소액주주의 숫자는 지난 2009년 12월 말 기준으로 7287명로 1인당 최대 피해액은 약 2200만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네오세미테크는 회사는 살리겠다는 취지로 전일 인천지방법원에 회생절차를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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