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선물, 경기둔화 우려에 230선으로 후퇴

입력 2010-08-1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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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이틀 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230선으로 밀려났다.

코스피200지수선물 9월물은 11일 오전 10시05분 현재 전일대비 0.77%, 1.80포인트 내린 230.80를 기록중이다.

지수선물은 전일 미국 증시는 연준의 양적완화 재개발표에도 불구하고 경기둔화 우려로 하락마감했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하며 0.95포인트 급락한 231.65로 개장했다. 이후 외국인이 장 초반부터 공격적인 순매도를 기록, 낙폭을 키우고 있는 상태다.

외국인은 장 중 5000계약 이상을 순매도하며 지수하락을 주도하고 있다.

이날 개인은 746계약, 기관은 3462계약 순매수를 기록중인 반면 외국인은 4587계약 매도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 비차익거래 각각 38억원, 34억원 매도우위를 기록해 전체적으로 72억원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미결제약정은 장 초반 급증세를 보이며 전일대비 5629계약 늘어난 9만8254계약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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