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가족동의 첫 뇌사판정ㆍ장기이식 결정

입력 2010-08-09 17: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본에서 의식불명자에 대해 가족의 동의로 첫 뇌사(腦死) 판정과 함께 뇌사자의 장기이식이 결정됐다.

9일 교도통신과 NHK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일본 간토(關東)의 고신에쓰(甲信越) 지방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던 의식불명의 20대 남성이 장기 제공과 관련 가족의 승낙만으로 법적 뇌사판정을 받았다.

이에따라 이 남성은 사망이 확정됐고, 장기는 다른 사람에게 이식된다. 일본에서 본인의 의사를 확인할 수 없는 상태에서 가족의 동의만으로 뇌사판정이 내려져 장기가 이식되는 것은 지난달 17일 개정된 '장기이식법'이 시행된 이후 처음이다.

일본에서는 그동안 본인의 서면 동의가 있어야 장기이식이 가능했으나 개정 장기이식법은 뇌사자의 장기제공 요건을 대폭 완화해 부모 등 가족의 동의로 법적 뇌사판정과 함께 장기이식이 가능토록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899,000
    • +0.35%
    • 이더리움
    • 2,597,000
    • +0.82%
    • 비트코인 캐시
    • 299,000
    • -0.2%
    • 리플
    • 1,727
    • +0.12%
    • 솔라나
    • 107,700
    • +2.87%
    • 에이다
    • 245
    • -0.41%
    • 트론
    • 494
    • +2.07%
    • 스텔라루멘
    • 323
    • -3.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10
    • +1.42%
    • 체인링크
    • 11,910
    • -0.75%
    • 샌드박스
    • 86.81
    • +11.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