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총리 "상반기 GDP 17.9% 성장"

입력 2010-08-09 10: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싱가포르의 올 상반기 경제성장률이 당초 예상보다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통신은 싱가포르 리센룽 총리의 말을 인용, 올 상반기 국내 총생산(GDP)은 전년동기 대비 17.9% 증가했다고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리 총리는 “상반기 GDP는 지난 7월 예상치 18.1%에 미치지 못한다”며 “올 한해 GDP는 13~15%의 성장을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싱가포르는 올해 세계에서 가장 빠른 경제 성장을 보이고 있는 국가지만 유럽 재정위기와 미국 경기의 성장 둔화로 지난 6월 제조업 동향은 주춤했다.

리 총리는 “미국과 유럽에 글로벌 경제의 위험 요소가 여전히 남아있다”며 “세계경제가 다시 악화될 경우 우리는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리 총리는 이어 “글로벌 경제 상황을 예의주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싱가포르 경제는 지난 2분기관광업과 수출 호조로 전분기 대비 연율 26% 성장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십조 손실보다 무서운 ‘신뢰 붕괴’ ⋯K-반도체 공급망, 내부적 자해 [치킨게임 성과급 분배]
  • 방산 지형도 흔드는 수싸움⋯한화ㆍ풍산, 탄약 빅딜 '시너지 계산법'
  • 강남은 '현금'·외곽은 '영끌'…대출 규제에 매수 흐름 갈렸다
  • ‘아밀로이드 제거’ 소용없나…치매 치료제 개발 현주소는
  • “엑스코프리로 번 돈 신약에 쓴다”…SK바이오팜, 후속 파이프라인 구축 본격화
  • 트럼프 “이란, 핵무기 포기 안 하면 만날 이유 없어, 전화하라”
  • 美 법무 “총격범, 정권 고위 인사 표적으로 삼은 것으로 보여”
  • 치의학 AI 혁신 ‘활짝’…태국 거점 ASEAN 협력 본격화[KSMCAIR 2026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775,000
    • +0.92%
    • 이더리움
    • 3,520,000
    • +1.85%
    • 비트코인 캐시
    • 675,500
    • -0.07%
    • 리플
    • 2,125
    • +0%
    • 솔라나
    • 129,200
    • +0.62%
    • 에이다
    • 376
    • +0.8%
    • 트론
    • 481
    • -0.62%
    • 스텔라루멘
    • 25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60
    • +0.59%
    • 체인링크
    • 14,090
    • +1.22%
    • 샌드박스
    • 120
    • -2.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