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이르면 8일 개각 단행

입력 2010-08-06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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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이르면 8일 전격 개각을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이 오는 9일 저녁 정운찬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할 예정인 것으로 6일 전해지면서 개각 시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만찬에는 정 총리 외에 15개 부처 장관과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진동수 금융위원장, 대통령직속 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다음주 초인 9일 또는 10일로 예상됐던 개각이 이르면 8일 전격 단행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또는 8일이 휴일인 만큼 9일 오전 개각 명단을 발표하고 저녁에 기존 국무위원들과 만찬을 하는 일정이 될 것이라는 예상도 있다.

한편에서는 이날 만찬에서 국무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교체될 장관을 통보한 뒤 10일 개각을 단행할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개각은 최소 절반이 넘는 8~10명의 장관이 바뀌는 대폭에 가까운 수준이 될 것이며 인선 기준은 친서민.소통 마인드, 도덕성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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