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마감] 美 지표 호조..혼조세

입력 2010-08-05 06: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럽 주요증시는 4일(현지시간) 미국의 고용 및 서비스업 지표 호조가 경기회복 둔화에 대한 불안감을 완화시켜 혼조세로 마감했다.

스톡스유럽600 지수는 전일 대비 0.04% 상승한 262.17로 거래를 마쳤다.

영국증시 FTSE100 지수는 10.32포인트(0.19%) 하락한 5386.16으로 거래를 마쳤고, 독일 DAX30 지수는 23.42포인트(0.37%) 오른 6331.33으로, 프랑스의 CAC40 지수는 13.21포인트(0.35%) 상승한 3760.72로 마감했다.

이날 유럽증시는 하락세로 출발했으나 장중 발표된 미국 지표들이 미국 경제회복 둔화에 대한 우려를 완화시키며 상승세로 돌아섰다.

영국은 스탠더드채터드와 영국 2위 의류 소매업체 넥스트 등 기업실적 부진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스탠더드앤채터드는 소비자금융 부문 매출이 전문가 예상치 29억8000만달러를 밑도는 29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미 민간 고용 조사업체 ADP임플로이어서비스는 지난 7월 미국의 민간부문 고용이 전월 대비 4만2000건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월의 1만9000건 증가는 물론 전문가 예상치인 3만건 증가를 크게 웃도는 것이다.

미 공급관리자협회(ISM)가 발표한 지난달 서비스업 지수도 54.3을 기록해 전월의 53.8에서 상승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53을 웃돈 수치다.

중국 은행권이 주택가격 60% 하락을 가정한 스트레스테스트를 한다는 소식은 중국 부동산 경기 하강에 대한 불안감을 고조시켜 증시 상승폭을 제한했다.

업종별로는 스탠더드채터드가 5.18%, 넥스트가 7.73% 각각 급락했다.

아일랜드 2위 은행인 얼라이드 아이리시는 지난 상반기 악성대출 증가로 손실을 봤다는 소식에 5.6% 떨어졌다.

반면 프랑스 국영전기회사인 프랑스전기는 정부가 전기료 인상에 동의했다는 소식에 5.5% 급등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장전·장후가 흔든 코스피 본장…넥스트레이드가 키운 변동성 [NXT발 혁신과 혼돈 ①]
  • 이성욱 알지노믹스 대표 “릴리가 인정한 기술력…추가 협력 기대”[상장 새내기 바이오⑥]
  • 수면 건강 ‘빨간불’…한국인, 잠 못들고 잘 깬다 [잘 자야 잘산다①]
  • “옷가게·부동산 지고 학원·병원 떴다”… 확 바뀐 서울 골목상권 [서울상권 3년 지형도 ①]
  • 중동 위기에 한국도 비축유 푼다…2246만 배럴 방출, 걸프전 이후 최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3.12 10:4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440,000
    • +0.06%
    • 이더리움
    • 3,005,000
    • +1.01%
    • 비트코인 캐시
    • 668,500
    • +1.98%
    • 리플
    • 2,022
    • -0.34%
    • 솔라나
    • 126,000
    • +0.16%
    • 에이다
    • 383
    • +0.26%
    • 트론
    • 425
    • +1.43%
    • 스텔라루멘
    • 233
    • +0.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20
    • -9.27%
    • 체인링크
    • 13,150
    • +0%
    • 샌드박스
    • 120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