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선물요구방송'에 네티즌 '분노'

입력 2010-07-0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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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방송인 최화정의 '선물 요구 방송'에 대한 논란이 뜨거워 지고 있다.

최화정은 지난 6일 자신이 진행하는 SBS 파워 FM'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하는 게스트들에게 지나친 선물을 요구해 일부 팬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이후 이 프로그램의 게시판은 DJ를 질책하는 글들로 도배가 됐다.

현재 프로그램 게시판에는 그간 출연한 아이돌 그룹의 팬들과 청취자들이 "보통은 선물을 줘도 부담스러워 안 받는데 대놓고 요구하는 건 정말 별로다" , "선배가 후배들 챙겨주지는 못할망정 부끄러운 줄 알아라"고 항의하는 글이 빗발치고 있다.

반면 "가끔 그럴수도 있는데 너무 한다" , "진심으로 게스트를 귀여워하는 듯 보이던데 장난으로 봐주면 안되겠냐"는 옹호의 글들도 뒤를 잇고 있다.

또 일부 청취자들은 방송을 위한 신청곡으로 뚱스의 '고칼로리', 유엔(UN)의 '선물' 등을 신청하며 최화정의 '선물 요구 방송'을 비꼬고 있으며 공개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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