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역사상 가장 오랫동안 의정생활을 한 기록을 갖고 있는 로버트 버드 상원의원이 28일 92세의 나이로 숨졌다.
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버드 의원은 열사병과 피로 등의 증세를 보여 지난주 워싱턴의 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다.
버드 의원은 1953년 1월 하원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해 6년뒤 상원으로 진출해 지난해 11월 중간선거에서 상원의원 9선의 신기록을 세웠다.
입력 2010-06-28 19:30
미국 역사상 가장 오랫동안 의정생활을 한 기록을 갖고 있는 로버트 버드 상원의원이 28일 92세의 나이로 숨졌다.
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버드 의원은 열사병과 피로 등의 증세를 보여 지난주 워싱턴의 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다.
버드 의원은 1953년 1월 하원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해 6년뒤 상원으로 진출해 지난해 11월 중간선거에서 상원의원 9선의 신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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