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공사, 코트라와 세계시장 확대위한 MOU체결

입력 2010-06-0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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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는 7일 전세계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코트라(KOTRA)와 '국산 항행장비 세계시장 진출 활성화 및 수출증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 상호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공항공사의 연구개발(R&D) 장비는 이미 사우디아라비아, 터키, 태국 등 11개국 38식이 수출됐으며, 필리핀 EDCF 공항사업에도 국산 항행장비가 설치 운영될 예정이다.

세계 주요공항 운영자는 경비절감을 위해 아시아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희망하고 있어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국산장비는 코트라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중동, 동남아뿐만 아니라 유럽, 아프리카, 아메리카로 진출이 가속화 될 전망이다.

한국공항공사 관계자는 "오는 9일 개최되는 유럽공항·항만 조달플라자에서 주요 유럽공항관계자를 대상으로 한국공항공사의 DVOR (전방향 무선표지시설), DME (거리측정시설), ILS (계기착륙시설) 등이 소개됨에 따라 유럽진출의 돌파구를 마련하고 파급효과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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