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공SW사업 2조2428억...전년비 11.1% 상승

입력 2010-06-0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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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발주될 공공분야 소프트웨어 사업규모가 지난해 보다 11.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2010년도 공공분야 SW사업 수요예보' 조사결과에 따르면 올해 공공분야 SW 사업규모는 지난해 보다 2236억원(11.1%) 증가한 2조242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하드웨어(HW) 구매는 3758억원, 패키지 SW구매는 1470억원으로 전년보다 다소 줄었다. 반면, 시스템 구축 및 SW개발 예산은 2583억원(17.7%) 증가한 1조7199억원으로 조사됐다.

발주기관별로 보면, 방송 분야는 28억원(168.6%) 증가한 44억8500만원, 공공도서관은 154억원(103.1%) 증가한 304억9100만원으로 나타났다.

올해 공공분야 SW사업 중 발주시기가 확정된 사업은 전체의 75.6%인 1조6959억원으로, 이 중 90.7%는 상반기 내 발주됐거나 발주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경부 관계자는 "SW수요예보는 영업능력이 부족한 중소SW기업들에게 발주 계획을 사전에 정확하게 제공함으로써 기업 마케팅 활동에 기여하고 있다"며 "2011년도 예보의 경우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해 누구든지 상시 조회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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