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콘 부의장 “저금리 유지 절대적은 아냐”

입력 2010-05-14 07: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의 도널드 콘 부의장이 “저금리 유지가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콘 부의장이 13일(현지시간) 캐나다의 오타와 컬툰대학에서 열린 통화정책 컨퍼런스에 참석해 “현재와 같은 저금리 유지를 무조건적으로 보장할 수는 없다”라며 “경제상황이 변하면 바뀔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콘 부의장의 발언은 경제 발전에 따라 금리도 바꿔야 한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지난달 28일 연준의 통화정책 결정기구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현재의 제로수준인 기준금리를 상당기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콘 부의장은 향후 기준금리 전망과 통화정책 관련한 언급은 피했다. 그러나 긴급대출 권한과 관련해 그는 “연준이 금융기관에 대한 대출권한을 가지고 있어야 금융시장의 안정성이 유지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67세인 콘 부의장은 오는 6월 23일 연준에서 퇴임할 예정이다. 재닛 옐런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후임으로 내정돼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초유의 '연속 인상'⋯고물가·부채·집값에 제동 걸었다 [8월 금통위]
  • 포스트 말론 내한 공연, 돌연 연기⋯"기존 티켓 구매자, 전액 환급"
  • 코스피, 금리 인상에 상승폭 축소…1.5% 상승 6900선 마감
  • 남동발전 네팔 수력발전 파견 직원 3명 연락 두절⋯"인명 구조 총력"
  • 서식스 공작 해리 왕자의 귀환, 복잡한 시선들 [해시태그]
  • 대한항공ㆍ아시아나 합병 넉 달 앞인데⋯마일리지 통합안 200일째 ‘대기’
  • “‘큰손’ 외국인 환자 증가”…상반기에만 카드결제 3조원 돌파
  • 외곽이 끌어올렸다⋯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확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8.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268,000
    • -0.55%
    • 이더리움
    • 3,452,000
    • +0.67%
    • 비트코인 캐시
    • 371,500
    • +0.51%
    • 리플
    • 1,950
    • -2.45%
    • 솔라나
    • 140,700
    • +4.3%
    • 에이다
    • 291
    • -0.68%
    • 트론
    • 464
    • -1.28%
    • 스텔라루멘
    • 253
    • -1.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90
    • +1.65%
    • 체인링크
    • 16,140
    • +2.02%
    • 샌드박스
    • 48.15
    • -0.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