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유성 산은 회장, "금호산업 우선매수권 박 명예회장에게"

입력 2010-05-13 18: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민유성 산업은행 회장은 "금호산업의 우선매수권은 여전히 박삼구 명예회장에게 있다"고 다시 한번 확인했다.

민 회장은 13일 고 박인천 금호그룹 창업주의 부인인 고 이순정 여사 빈소를 방문 "금호그룹 구조조정은 원안대로 잘 진행되고 있다"며 "금호타이어는 박 명예회장에게 경영권이 보장돼 있고 금호산업에 대해서는 우선매수권을 주는 원안대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금호산업, 대한통운, 아시아나항공은 아직까지 잘 모른다"며 "이들 회사에 대해서는 확실한 성장기반이 갖춰진 후 방향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민 회장은 하지만 "박 명예회장이 금호타이어 이외의 다른 계열사에 당장 경영복귀는 힘들 것"이라며 "명예회장으로서의 역할만 할 것"이라고 잘라말했다.

'박 명예회장이 경영에 복귀할 경우 도와줄 용의가 있냐'는 질문에는 "결영을 잘 하면 도와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우건설 인수와 관련 현재 '산은 PEF가 인수해서 정상화시키는데까지는 얼마 걸리지 않을 것"이라며 "재매각은 전략적 투자자(SI)를 얼마나 빨리 찾느냐가 관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민 회장은 쌍용차 매각과 관련해서는 "자격이 있는 대상이 인수의사를 밝히면 지원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고, 대우자판은 "현금이 없고 비즈니스 모델 자체를 재정립해야 하는 문제가 있지만 회생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내 새끼의 연애2’ 최유빈, 윤후와 최종 커플⋯"너무 소중하고 감사한 인연"
  • 진태현, '이숙캠' 하차에도 제작진과 끈끈한 우정⋯"오빠 대박 나길"
  • 5월 4일 샌드위치 데이, 다들 쉬시나요?
  • "담았는데 품절이라니"⋯벌써 뜨거운 '컵빙수 대전', 승자는? [솔드아웃]
  • “5월에는 주식 팔라”는 격언, 사실일까⋯201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증시 전망
  • [종합] 삼성전자 ‘역대 최대’…반도체 53조, 2분기도 HBM 질주
  • 근로·자녀장려금 324만 가구 신청 시작…최대 330만원 8월 지급
  • 연준, 금리 동결로 파월 시대 마무리…반대 4표로 내부 분열 부각[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634,000
    • +1.61%
    • 이더리움
    • 3,393,000
    • +1.31%
    • 비트코인 캐시
    • 660,000
    • +0%
    • 리플
    • 2,046
    • +0.64%
    • 솔라나
    • 125,000
    • +1.54%
    • 에이다
    • 370
    • +1.09%
    • 트론
    • 485
    • +0%
    • 스텔라루멘
    • 237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00
    • +0.73%
    • 체인링크
    • 13,630
    • +0.81%
    • 샌드박스
    • 108
    • -0.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