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뉴욕서 부당대우 받았다? 폭로 논란

입력 2010-05-1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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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원더걸스가 미국 활동 중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원더걸스의 전 영어교사는 코리아헤럴드와의 이메일 인터뷰를 통해 "원더걸스가 뉴욕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폭로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그는 2009년 10월부터 2010년 5월까지 뉴욕에서 원더걸스에게 영어를 가르쳐준 개인 영어교사로 이메일을 통해 자신이 직접 보고 들은 원더걸스의 미국 생활을 전했다.

그는 "원더걸스 멤버 모두는 뉴욕에서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았다"며 "멤버 중 한명은 원래 앓고 있던 질병으로 크게 고통을 당하고 있었지만 그 어떤 전문적인 치료도 받지 못했다"고 전해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JYP는 맨하탄의 사무실을 숙소로 불법 개조해 사용했다"며 "JYP의 이런 부당한 행위에 환멸을 느끼고 영어교사직을 그만뒀다"고 폭로했다.

이에 JYP 측은 "부당 대우는 터무니없는 말이다"며 "급여문제로 해고를 당했다는 이유로 악의적인 의도를 표출하는 것"이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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