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피, 쇼크 진정돼 낙폭 축소 1730선 만회

입력 2010-04-28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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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그리스등의 신용등급 강등에 따른 유럽발 재정위기 부각 쇼크에서 벗어나면서 낙폭을 줄여 1730선 만회에 나서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28일 오후 1시17분 현재 전일보다 1.00%(17.41p) 떨어진 1732.14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유럽발 쇼크에 장중 1714.53까지 밀려나는 등 폭락세를 보였으나 개인투자자와 연기금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낙폭을 점차 줄여 1730선 초반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가가 각각 319억원, 541억원씩 순매도 중이며 개인투자자는 1915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로 1391억원 매물이 나오고 비차익거래로 246억원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총 1145억원 순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강보합을 기록중인 화학과 운수장비를 제외한 전 업종이 하락중이며 은행과 증권, 전기가스업, 금융업이 2% 이상 떨어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를 보여 신한지주와 한국전력, KB금융이 2~3%대의 하락율을 기록중이고 삼성전자와 POSCO, 현대차, 하이닉스, 우리금융, SK텔레콤이 1% 내외로 하락중이다.

반면 LG화학과 현대모비스가 4~5% 급등중이며 현대중공업,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가 강보합에서 3% 가까이 상승하고 있다.

상한가 12개를 더한 178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2개 포함 623개 종목이 떨어지고 있으며 45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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