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아이 "안 사장 사임으로 LBS사업 차질 없다"

입력 2010-04-23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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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BS 및 모바일 S/W 전문기업 포인트아이가 안병익 사장 사임과 관련된 회사측의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다.

포인트아이 관계자는 23일 "안병익 사장이 LBS 사업 부문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던 것은 사실"이라며 "하지만 안 사장의 사임으로 LBS사업의 연속성에 차질을 빚거나 그 규모가 축소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중국 LBS 시장 진출과 모바일 내비게이션 사업의 강화 및 스마트폰 환경에서 위치기반서비스를 상용화하는 부분등 LBS와 무선인터넷을 결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사업들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고 오히려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안병익 사장의 사임을 계기로 기존 사업의 재정립에 나설 것이라는 뜻도 분명히 했다.

회사 관계자는 "향후 전개되는 LBS 사업은 새로운 틀에서 다양한 요구사항을 수용해야 하는 다른 개념의 사업들이 생겨날 것"이라며 "오히려 이번 기회는 기존 사업을 재정립할 수 있는 전화위복의 계기가 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또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최근 주가 하락에 관한 부분은 실적이나 사업 방향등의 이슈가 아닌 일시적으로 위축된 투자심리의 반영"이라며 "투자자들을 위한 꾸준한 노력으로 조만간 정상적으로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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