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인양]실종자 44명 중 15구 시신수습 완료

입력 2010-04-15 18:34 수정 2010-04-15 20: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방부는 15일 오전 9시부터 함미 인양작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시신 15구를 수습했다.

신원이 확인된 시신은 서대호(21), 방일민(24), 이상준(20) 하사와 이상민(22) 병장, 안동엽(22) 상병, 임재엽(26) 중사(진급예정), 신선준(28) 중사, 서승원(20) 하사, 강현구(21) 병장, 박정훈(21) 상병, 차균석(23) 하사, 박석원(27) 중사, 김종헌(33) 중사, 김선명(20) 상병, 김선호(20) 상병 등이다.

함미에는 당초 실종장병 44명이 있을 것으로 추정돼왔기 때문에 앞으로 시신이 추가로 수습될 전망이다.

한편 신원이 확인된 시신은 헬기를 통해 평택해군 제2함대 사령부로 이송된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승률 1위 전선株, 올해만 최대 320%↑…“슈퍼사이클 5년 남았다”
  • '하이브' 엔터기업 최초 '대기업집단' 지정
  • 의대생 1학기 유급 미적용 검토…대학들 '특혜논란' 시비
  • [금융인사이트] 홍콩 ELS 분조위 결과에 혼란 가중... "그래서 내 배상비율은 얼마라구요?"
  • 옐런 “중국 관세, 미국 인플레에 영향 없다”
  • 15조 뭉칫돈 쏠린 ‘북미 펀드’…수익률도 14% ‘껑충’
  • 깜깜이 형사조정위원 선발…“합의 후 재고소” 등 부작용 우려도 [조정을 넘어 피해회복 '형사조정제도']
  • 베일 벗은 '삼식이 삼촌', 송강호 첫 드라마 도전에 '관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759,000
    • +5.2%
    • 이더리움
    • 4,169,000
    • +3.07%
    • 비트코인 캐시
    • 625,500
    • +3.13%
    • 리플
    • 723
    • +2.12%
    • 솔라나
    • 213,000
    • +6.77%
    • 에이다
    • 627
    • +2.79%
    • 이오스
    • 1,103
    • +1.47%
    • 트론
    • 176
    • +0%
    • 스텔라루멘
    • 147
    • +1.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700
    • +3.89%
    • 체인링크
    • 19,150
    • +3.79%
    • 샌드박스
    • 601
    • +4.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