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몰한 천안함 함미 '오늘 9시 인양된다'

입력 2010-04-15 06: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천안함 함미가 침몰한지 20일만에 물밖으로 인양된다.

▲사진=연합뉴스
군은 15일 오전 9시부터 약 11시간 동안 백령도 해역에 가라앉아 있는 함미를 인양하고 그 안에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44명의 실종자 수습에 나설 예정이다.

앞서 군과 인양업체는 전날 밤 함미에 세 번째 인양체인 연결작업을 완료했다.

군은 이날 인양작업에 대형 크레인선을 이용해 세 가닥의 체인이 연결된 함미를 물 밖으로 끌어올려 배수작업을 거친 뒤 바지선에 탑재시킨 다음 실종자 수색에 들어간다.

군은 일단 함미 부분에 실종자 44명 전원이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일부가 바다에 유실됐거나 산화했을 가능성도 없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실종자 수색에 앞서 군은 바지선에 탑재된 함미의 절단면을 그물로 감싼 상태에서 270여m떨어진 지점에서 언론의 원거리 촬영을 허용키로 했다.

한편 군은 인양에 앞선 오전 8시44분께 사고해역의 독도함에서 유가족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모든 실종자를 수습할 수 있기를 기원하는 의미의 위령제를 지내며 주변의 해군 전 함정은 15초간 애도의 기적을 울릴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즉각 교섭 테이블 나오라" 노봉법 첫날부터 투쟁 예고
  • HBM 양산 승부수…SK하닉, 반도체 '쩐의 전쟁' 승부수
  • 1인당 국민소득, '환율에 발목' 3년째 제자리⋯일본ㆍ대만에 뒤쳐져
  • 이란 전쟁 충격...시장 물가지표 BEI도 급등 ‘1년9개월만 최고’
  • 李대통령, "불법행위 포상금 무제한…회사 망할 수 있다" 경고
  • 쿠팡의 두 얼굴...한국선 ‘토종 이커머스 1위’, 미국선 ‘글로벌 판매 채널’
  • '왕과 사는 남자' 표절 의혹…제작사 “순수 창작물” 반박
  • “오전 8시, 유튜브로 출근”…리포트 대신 라이브 찾는 개미들[핀플루언서, 금융 권력 되다 上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14:1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888,000
    • +3.53%
    • 이더리움
    • 3,004,000
    • +2.53%
    • 비트코인 캐시
    • 658,500
    • -0.98%
    • 리플
    • 2,032
    • +2.06%
    • 솔라나
    • 127,200
    • +3.16%
    • 에이다
    • 384
    • +2.67%
    • 트론
    • 420
    • -1.87%
    • 스텔라루멘
    • 228
    • +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690
    • +0.46%
    • 체인링크
    • 13,240
    • +2.95%
    • 샌드박스
    • 121
    • +3.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