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내비게이션 서비스 강화

입력 2010-04-1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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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접수즉시 수리'...24시간 내 수리 못하면 무상 대여

현대모비스가 시중 판매하고 있는 폰터스 내비게이션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수리 기간 동안 내비게이션 무상 대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내비게이션 대여 시범 서비스를 해온 현대모비스가 오늘부터 전국으로 확대해 본격 실시한 것.

이는 최근 토요타자동차의 대규모 리콜 사태로 국내외 기업들이 사소한 것까지도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로써 그동안 애프터서비스(A/S)가 부실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던 국내 시판 내비게이션 시장에도 서비스 업그레이드가 이뤄질 전망이다.

무상 대여 서비스는 전국 6개의 A/S 센터와 170여 개의 A/S 지정점에서 24시간 내 수리를 하지 못하는 제품을 대상으로 한다. 무상 대여 서비스는 국내 내비게이션 업계에선 현대모비스가 처음이다.

현대모비스는 또한 서울, 성남, 부산, 대구, 광주, 대전에 고객 내방 폰터스 A/S 센터를 신규 개소하고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전국 6개의 A/S 센터와 기존 170여 개의 A/S 지정점을 통해 현대모비스는 '당일 접수 즉시 수리'를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이로써 현대모비스는 기존 전국 170여 개의 A/S 지정점에 6개의 A/S 센터를 확충하고 타사와 차별화된 무상 대여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이는 등 고객 서비스 체계를 크게 개선, 고객 만족도를 한층 더 높일 수 있게 됐다. 또한 연말까지 A/S 센터를 현재 6개에서 10개로 늘리는 등 고객 서비스 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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