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4개월래 최고치 마감

입력 2010-04-1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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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뉴욕 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 전자거래에서 6월 인도분 금선물가격은 전날대비 온스당 9달러(0.8%)오른 1161.90달러로 정규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온스당 1166.20달러까지 오르기도 했다.

세계 최대 금상장지수펀드(ETF) SPDR 골드 트러스트 펀드의 금 보유량이 사상최고치에 달한 것이 매수심리를 부추겼다. 8일 현재 SPDR 골드 트러스트가 보유한 금량은 1140톤으로 나타났다.

유로존의 재정위기에 대한 우려감이 상존한 가운데 저금리로 인해 대체투자대상으로서 금에 대한 투자수요가 활발하다는 반증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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