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자체연수원 시대 연다

입력 2010-04-0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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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5일 회사의 자체연수원을 고양시 일산에 개원하여 본격적으로 직원 역량강화에 나서게 되었다고 밝혔다.

해마다 급증하는 교육수요에도 불구하고 자체연수원이 없던 우리투자증권은 그 동안 전국 120여개 영업점과 본부 부서 직원들은 연수를 받기 위해 계열사의 연수원과 외부 시설 등을 임대하여 사용해 왔다.

이번 연수원 개원은 연수원을 통해 미래를 선도하는 증권사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키워나가기 위한 교육환경 개선을 더 이상은 미룰 수 없다는 황성호 사장의 결단에서 이루어 졌다.

자체연수원 확보를 통해서 업무능력 향상은 물론 한 곳에서 연수를 할 수 있어 교육연수에 따른 막대한 시간과 예산을 절약할 수 있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 금번 연수원 개원은 회사의 비전이 직원 개개인의 꿈을 담고 회사의 발전과 성장이 직원의 성공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황성호 사장의 소신에서 이루어졌으며, “일등 금융투자회사로서 고객이 가장 거래하고 싶고, 직원들에게는 가장 다니고 싶은 직장을 만들기 위한 ‘百年大計’의 전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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