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주로 도입하는 중동산 원유의 기준인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상승했다.
31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30일(현지시간)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1.21달러 상승한 78.56달러에 거래가 마감됐다.
이날 국제유가는 미국의 주택가격지수 및 소비자신뢰지수가 개선됨에 따라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 고조로 상승했다고 석유공사 측은 설명했다.
입력 2010-03-31 09:20
우리나라가 주로 도입하는 중동산 원유의 기준인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상승했다.
31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30일(현지시간)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1.21달러 상승한 78.56달러에 거래가 마감됐다.
이날 국제유가는 미국의 주택가격지수 및 소비자신뢰지수가 개선됨에 따라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 고조로 상승했다고 석유공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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