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찬구 형제와 박찬법 금호그룹 회장이 아시아나항공 사내이사 자리에서 공식적으로 물러났다.
아시아나항공 윤영두 사장은 26일 주주총회에서 "박삼구 명예회장과 박찬구 전 회장, 박찬법 금호그룹 회장이 사내이사 사퇴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총회는 기옥 금호그룹 전략경영본부 사장과 류광희 아시아나항공 여객본부장,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관리본부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입력 2010-03-26 10:00
박삼구·찬구 형제와 박찬법 금호그룹 회장이 아시아나항공 사내이사 자리에서 공식적으로 물러났다.
아시아나항공 윤영두 사장은 26일 주주총회에서 "박삼구 명예회장과 박찬구 전 회장, 박찬법 금호그룹 회장이 사내이사 사퇴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총회는 기옥 금호그룹 전략경영본부 사장과 류광희 아시아나항공 여객본부장,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관리본부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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