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주로 도입하는 중동산 원유의 기준인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하락했다.
26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25일(현지시간)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0.18달러 하락한 77.27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국제유가는 미 달러화 강세 영향으로 하락했다고 석유공사 측은 설명했다.
입력 2010-03-26 09:09
우리나라가 주로 도입하는 중동산 원유의 기준인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하락했다.
26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25일(현지시간)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0.18달러 하락한 77.27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국제유가는 미 달러화 강세 영향으로 하락했다고 석유공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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