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우리투자증권

입력 2010-03-23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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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삼성전기(신규)-세트 수요의 회복, 세트당 장착 수 증가, 고용량과 소형의 비중증가라는 매크로적 수혜 뿐만 아니라 일본 경쟁업체들의 경쟁력 열위가 당분간 회복되지 않을 것을 감안하면 동사의 MLCC 실적은 2010년에도 견조하게 나타날 전망. LED는 광효율의 개선과 경쟁업체들의 Capa 증설로 공급 측면의 우려가 제기되고 있지만, LED TV의 가파른 성장을 감안하면 2010년에도 수급상황은 타이트하게 진행될 것. 스마트폰의 빠른 성장으로 동사의 WLAN, FC-CSP, 모터 등이 2010년에 새로운 성장스토리를 시현할 전망이기 때문임. 2010년 영업이익이 57% 증가(y-y)하는 등 실적 모멘텀을 감안하면 투자매력도는 더욱 상승.

△NHN(신규)-네이버재팬의 트래픽증가세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안정적인 성장 궤도에 진입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향후 폭발적인 성장이 기대됨. 거액 광고주가 크게 증가하는 가운데 계절적 성수기인 점과 월드컵 특수로 디스플레이 광고단가의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점도 긍정적.

△현대백화점-소비심리 개선으로 매출 신장세가 의류를 중심으로 고르게 나타나고 있음. 인력 효율화에 따른 저비용 구조로 영업이익률이 두자리수를 유지하는 등 자체적인 이익 개선 여력 또한 높아지고 있음. 압구정점, 중동점 등 수익성 높은 점포들이 10%에 가까운 성장 기조를 유지하고 있고, 한무쇼핑 등 자회사 실적도 유사한 수준의 실적 개선이 기대. 이에 따라 201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717억원과 2097억원을(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달성할 전망.

△현대차-정책효과 등으로 완성차 내수 매출액이 4조원을 넘어선 것이 동사에 긍정적으로 작용해, 2분기 본사 매출액 8조 7550억원, 영업이익 6880억원 달성할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기준). ①높아지는 브랜드 인지도, ②2분기 미국점유율 재상승, ③글로벌 점유율대비 낮은 시가총액으로 저평가돼 있는 것으로 판단됨.

△남해화학-미국의 바이오에탄올 정책 및 경기회복으로 곡물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비료 수요 증가 및 비료가격 회복세가 진행되면서 수익성 개선 기대. 주요 원자재인 암모니아, 인광석의 2009년 평균 가격이 2008년 대비 각각 52.9%, 23.5% 하락해 저가 원재료 투입효과가 2010년 1분기부터 나타나 마진 스프레드 개선될 전망

△한국타이어-원자재 가격 상승은 1)모든 타이어 업체에 해당되는 공통 사항이고, 2)낮은 가동률이 지속되는 경쟁업체의 수익성 악화가 더 클 전망이며, 3)중국 점유율1위를 기록하는 동사의 글로벌 성장은 지속될 것. 국내공장과 중국공장의 가동률이 100%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헝가리공장 추가 증설에 따른 Capex 증가 및 이에 발생할 ramp-up cost는 중국공장의 이익성장세와견조한 국내 본사실적을 통해 메이크업 될 것.

△삼성SDI-단기적으로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모바일 기기들이 다양화되고 중국 영향력이 확대됨에 따라 소형 2차전지 시장의 비수기 효과는 약화될 전망. 또한 중국의 가전하향 확대효과로 PDP 물량축소가 크지 않아 1분기 수익성은 양호할 전망. 장기적으로 각국정부가 EV성장에 강한 의지를 갖고 있고 자동차업체 또한 이에 부응하고 있어 예상보다 빠르게 EV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

△현대하이스코-현대차에 강판을 공급하는 동사는 자동차 수요에 따라 2월 동사의 냉연 판매량이 33만t을 소폭 상회하며 작년 12월에 이어 2개월 연속 33만t 수준에 이른 것으로 추정. 자동차의 판매 호조가 지속될 경우 동사에서 현대차로 이어지는 수직 계열 구조는 더욱 견고해질 전망이며 이에 따라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1504억원, 536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됨(컨센서스 예상치).

△KB금융-1)연간예상 NIM이 2009년에 비해 48bp 상승한 2.89% 수준으로 전망돼 이자 이익이 큰 폭으로 개선되고, 2)2009년 보수적인 충당금 적립에 따라 대손비용이 안정화돼 60bp 수준으로 예상되는 점도 긍정적. 2010년은 우리금융 민영화, 외환은행 매각 등 은행권 M&A가 주요 이슈가 될 것으로 전망.다른 은행에 비해 출자 여력면에서 우위에 있는 만큼, 향후 M&A를 통한 구조적 변화가 기대.

△삼성전자-2010년 동사의 DRAM 시장 점유율은 출하량 기준으로 36%, 매출액 기준으로는 40%에 육박할 전망. 2010년 DRAM 시장은 전년대비 21.6%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시장 성장과 점유율 상승이 동시에 발생하는 동사의 수혜폭이 가장 클 전망. 또한 낸드플래시 부문에서도 2010년 SSD 시장이 전년대비 147% 성장(매출액 기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SSD 시장 점유율 1위(31%)인 동사의 수혜폭이 확대될 전망.

△추천제외종목-고려아연 (+6.72%, 밸류에이션 메리트가 높아 추가적인 상승여력이 있으나 매물벽 진입에 따른 상승탄력 둔화가능성)

삼성물산 (-3.39%, 수급적인 부담으로 상승탄력이 둔화됨에 따라 추천에서 제외)

<중소형주>

△이엔에프테크놀로지(신규)-지난해까지는 주력제품인 신너가 매출액과 수익성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했지만 2분기부터 식각액, 박리액, 컬러페이스트 등 신규사업부문의 판매가 가시화되면서 한단계 향상된 성장의 발판을 다지게 될 것으로 전망. 삼성전자 및 중국 LCD 패널업체로 판매를 확대하고 상반기 내에 MORITA와 합작법인 설립 등을 추진하고 있어 중장기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

△세아베스틸-동사의 특수강봉강의 자동차향 비중은 50%이상이기 때문에 자동차생산량 증가는 동사의 직접적인 실적개선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또한 올해 기계 산업의 수요회복도 기대되어 2010년 동사의 제품 판매량은 전년대비 13% 증가한 105.3만톤으로 예상. 2분기 이후 POSCO의 철강재가격인상이 전망됨에 따라 동사도 가격인상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 가격 상승 시 재고효과 등으로 이익증가는 더 크게 나타날 수 있을 전망. 2010년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5000억원에 950억원이 예상.

△프롬써어티-메모리 산업의 테스트 공정 투자가 임박해, NAND Flash 메인 테스트 장비 업체인 동사의 성장이 기대됨. 이에 따라 동사의 2010년 실적은 매출액 700억원(YoY 124.4%), 영업이익 75억원(흑자전환), 순이익 120억원을(YoY 566.7%) 달성할 전망. DRAM 생산량 증가로 자회사 I-Test(DRAM 및 비메모리 검사 외주 업체)의 실적 개선을 통한 지분법 이익은 40억원 수준을 달성할 전망 (실적전망치는 당사 리서치센터 기준).

△코오롱인더-지난 3년간 적극적인 구조조정을 통해 산자, 화학, 필름, 패션 등 모든 부문에서 안정적인 이익창출이 가능한 구조로 변모. 또한 지주회사 분할을 통해 적자 자회사의 영향에서 벗어났고, 남아있는 사업관련 자회사들이 모두 양호한 이익을 창출하고 있어 지분법 손익이 크게 개선될 전망.

△STS반도체-반도체 후공정 전문업체로, DRAM생산증가로 패키징 물량확대가 예상되며, 스마트폰 붐으로 인해 비메모리 생산도 확대되고 있음. 동사는 삼성전자의 SSD제품을 독점생산하고 있으며, 초기파트너로서의 지위를 확보한 만큼 향후 시장확대과정에서의 수혜가 기대됨.

△루멘스-동사는 삼성전자 향 LED 모듈의 20% 이상을 공급 중이며, 시장 확대로 LED TV 부문 매출 증가가 예상돼 2010년 동사 매출액은 전년대비 2배 이상 증가한 2889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동사는 레이저 도광판 기술 보유 업체인 토파즈의 지분을 43.6% 소유하고 있어 LED도광판 사업이 2010년에 본격화돼 동사 실적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됨.

△파트론-1) 스마트폰 시장 확대, 2) 무선데이터 트래픽 증가에 따른 망투자 및 교체 수요에 따른 통신장비 시장 성장, 3) 신규 사업의 가시화 등이 예상돼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시장전망치인 517억원, 83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 저화소 카메라 모듈의 호조가 이어지고 있고, 캐쉬카우인 intenna 및 chip antenna가 고객사내 vendor 조정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는 점도 긍정적.

△대주전자재료-절연재와 PDP 소재에서 부가가치가 높은 전극재료와 발광재료로 사업다각화를 진행하고 있는 소재업체. 2010년에는 태양전지용 전극재료 및 RGB형광체, 나노분말 등의 신사업을 통해 본격적인 턴어라운드 기대. 최근 수년동안 신소재에 대한 설비투자 및 연구개발의 결과가 순차적으로 현실화되며 실적개선에 기여. 지난해 PDP용 산화마그네슘 국산화에 이어 올해는 전극재료와 발광재료의 국산화로 고부가 전자소재시장을 이끌 전망.

△송원산업-4월 부터 제품가격이 평균 7~8% 인상 및 원료가격 안정화 추세로 동사의 수익성 향상이 기대. 또한 유가도 점차 안정화 추세에 있어, 향후 추가적인 원료가격 상승 부담 가능성이 적을 전망인 점도 긍정적. 중동 및 중국 석유화학 플랜트가 2009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되기 시작됨에 따라 산화방지제 수요가 크게 확대되고 있어, 201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4960억원, 510억원을(시장 컨센서스 기준) 달성할 것으로 전망.

△웨이브일렉트로-와이브로 확대와 주파수 재할당 이슈 등으로 투자활성화가 본격화되면 2010년 국내 중계기용 전력증폭기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 해외부문에서는 일본이 향후 2~3년간 꾸준히 투자가 지속될 것이기 때문에 히다치와 삼성전자를 통한 일본 기지국 장비 매출부문 역시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2010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50억원과 83억원에 이를 전망(회사측 가이던스 기준).

△추천제외종목- 케이엔더블유 (+1.97%, 단기 상승탄력 둔화로 추천에서 제외하나 LED TV 성장에 따른 수혜가 기대될 수 있어 중장기 관심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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