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선미, 온라인게임에서도 탈퇴

입력 2010-02-1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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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이씨엔터테인먼트

원더걸스 멤버 선미가 가수 활동은 물론 온라인게임 내에서도 탈퇴할 전망이다.

2008년 12월 게임업체 제이씨엔터테인먼트와 캐릭터 사용 계약을 체결한 원더걸스는 농구온라인게임 '프리스타일'에서 여성 캐릭터로 등장해 이용자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 12월 기준 약 4만개가 판매됐을 정도로 호응이 높았다.

그러나 선미가 멤버에서 탈퇴함에 따라 더이상 프리스타일에서도 선미 캐릭터는 사용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전에 구매한 이용자들은 선미 캐릭터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제이씨엔터테인먼트 김정수 부사장은 "원더걸스 소속사 JYP측과의 계약에 따라 선미가 탈퇴하게 되면 게임에서도 캐릭터는 판매할 수 없으며, 소속사와 협의를 거쳐 내달부터 판매를 중단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선미 대신 합류하게 될 혜림의 캐릭터에 대해서는 아직 협의가 이뤄지지 않은 상황이지만 원더걸스 그룹에 대한 캐릭터 사용권한을 계약했기 때문에 조만간 게임내에서 혜림 캐릭터를 만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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